정보전쟁 책 구성

정보전쟁 책 구성

믿기지 않게 숨어서 세계를 지배해 온 사탄을 숭배하는 시오니스 금권세력의 존재를 파악하기 위해서 저자는 그들의 역사와 원천을 거슬러 간다. 그들은 고대 바빌론 시대부터 바알 신 사탄을 섬기던 사제들의 자손들로 바알 신에게 바치는 금과 은으로 된 헌금을 축적해 돈놀이로 부를 늘려 금권으로 세계를 지배해 온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약 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타락한 천사들과 인간 여성들이 교미해 나왔다는 네피림이라고 자칭한다. 핵전쟁으로 의심되는 대 재앙으로 바빌론의 모든 흔적은 사라졌지만 바빌론 문명은 천문학이 고도로 발달돼 황도 십이궁에 대해 알고 있었고 2만6천년을 주기로 돌아오는 춘분점세차에 대한 지식을 보유했던 것으로 보아 고도의 외계인 문명으로부터 전수를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850년 경 이라크에서 발견된 6,000년 전에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는 약 2만 개의 진흙 명판에 새겨진 기록에 의하면 약 4만5천 년 전에 지구에 왔다는 아누나키라는 외계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지배세력이 인류로부터 숨겨온 그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인간의 유전자 (DNA)를 변형시켜 노예인종을 창조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네피림이라고 자칭하는 그들은 그 신들의 혼합체로 자신들을 황족이라고 자부한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그들은 로마제국의 배후의 금권세력으로 감히 그들의 로마 통화의 발권력에 도전했던 줄리어스 시저를 암살했던 세력이다. 그들은 통화의 가치를 하락시킨 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로마의 경제를 붕괴시켜 유럽을 암흑시대로 몰아갔던 자들로, 기원후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급속히 전파되는 예수를 추종하는 나사렛 교를 처음에는 핍박하다가 통제가 안 되자 작전을 바꾸어 그들의 로마교에 흡수해 창조한 로마가톨릭교를 통해 전 유럽을 교황청을 통해 지배했다.

중세기에 종교개혁으로 그들의 종교적인 지위가 흔들리자 이그나티우스 로욜라가 시작한 교황의 자객부대로 출범한 예수회가 반종교개혁을 주도하며 교황청을 장악했다. 그와 동시에 선교를 빙자해 미국 대륙을 정복한 후 아시아로 진출해 일본과 중국을 침투해 조선의 임진왜란의 배후에 있었고, 중국의 명나라를 무너트린 이자성 장군의 배후에 있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가 들어섬으로 영향력을 상실했고 일본에서는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된 도쿠가와 쇼군에 의해 1650년 경 일본에서 추방됐다.

유럽에서 진행된 종교전쟁의 배후에서 신성로마제국을 통제하며 1688년 영국의 ‘명예로운 혁명’에 필요한 군비를 지원해 신성로마제국의 윌리엄 왕이 왕위를 즉위하자, 1695년 영국의 중앙은행을 사립은행으로 설립해 영국의 화폐발권력을 갈취하는데 성공했다. 윌리엄왕의 뒤를 이어 영어도 못하는 독일계 하노버 왕실의 조지 왕이 영국 왕실을 장악한 후, 개혁파 국가들을 침투하는 비밀조직으로 1717년에 영국 프리메이슨을 창설했다.

그런 후 18세기 중순부터 시작해 각 국가의 왕실을 전복시키려는 예수회의 정체가 드러나 유럽 국가들은 물론 교황청에서마저 추방되는 위기를 맞자, 1776년 독일남부에 위치한 잉골슈타트 대학의 교수였던 아담 바이스하우프트를 내세워 일루미나티를 창설해 그들이 일찍부터 유럽에 구축해 놓은 프리메이슨 조직을 흡수해 그 조직을 이용해 불란서 혁명을 일으켰고, 나폴레옹을 부상시켜 유럽을 장악한 후 교황청도 복귀했다. 유럽에서 추방되는 위기를 극복하느라 미국의 독립전쟁에서 패해 미국의 ‘독립’을 허용했으나, 그 전쟁으로 도산위기에 처해진 미국 정부에게 대출을 제공해주는 조건으로 미국 안에 그들의 은행설립을 인준 받아 경제적으로 미국을 장악하였고, 1861년에는 남북전쟁을 조작해 미국을 내전으로 약화시킨 후, 1871년에 전쟁비용으로 거덜난 미국정부를 은밀히 접수했다.

아시아에서도 그들은 그들의 동인도회사를 앞세워 태국, 베트남, 인도를 장악한 후 아편전쟁으로 중국을 굴복시켰다. 그 후 그들은 미국의 페리제독을 앞세워 1850년 일본을 재침투한 후 도쿠가와 쇼군을 제거하고 어린 메이지 천황을 신격 존재로 복구시킨 후 그의 막후에서 최첨단 무기로 무장시킨 일본제국 군대를 앞세워 청일전쟁으로 조선을 식민지화 했고, 노일 전쟁으로 러시아 제국을 군사적으로 약화시킨 후 그들의 하수인들인 레닌과 트로츠키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주어 볼셰비키 혁명을 성사시켜 공산주의로 러시아를 정복했다. 1897년에는 스위스 바젤에서 루시퍼를 비밀리 숭배하는 탈무드 유대인들로 형성된 시오니즘을 창설해 그들만을 위해 시오니스트 장로들에 의해 작성된 ‘시온장로들의 의정서’를 통해 세계정복 계획을 전수했고, 그 책이 1905년 러시아에서 번역돼 출간됐으나 그들에 의해 은폐됐었다.

저자는 그들의 세계정복 병법이 담긴 ‘시온장로들의 의정서’에 나오는 내용을 요약해 그들의 전략을 소개한다. 그들의 의정서는 세계를 금권으로 지배하며 언론과 학계를 통제하여 정신적으로 인류를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들은 자신들은 신(루시퍼)에게 선택받은 우월한 민족으로 나머지 이방인들을 모두 가축처럼 취급하라고 가르친다. 또한 그들은 이미 유럽 국가들이 자국이 직접 발행할 수 있는 화폐를 자기들에게 빌려서 발행하게 만들었다고 자랑한다. 그러며 모든 국가들을 그들의 빚의 식민지로 만들어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붕괴시킨 후 자신들의 세계정부를 설립하는 계획을 전수한다. 그들은 그 의정서에서 이미 자신들이 창조한 공산주의 이념으로 멍청한 인류를 현혹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자랑한다.

저자는 의정서가 가르친 대로 금권 시오니스트 지배세력이 1897년 시오니즘을 창설하는 자리에서 계획했던 3 차례의 세계전쟁 중 두 번째전쟁인 제2차 전쟁으로 세계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진영으로 재편하기 위해 독일의 나치스와 소련의 공산당 둘 다 경제적으로 지원해 주어 산업화 시킨 후 서로 전쟁을 하게 만든 역사적 사실을 증명한다. 제 2차 대전 후반에는 그 때까지 그들의 군대로 활용했던 일본제국에게 제공해 주던 전쟁자원을 갑자기 동결시킨 후 미국의 태평양 함대를 하와이로 옮겨 일본 군대의 진주만 폭격을 유도한 후, 그 공습을 핑계로 제2차 대전에 미국을 개입시켜 그 때까지 그들이 키운 일본제국과 전쟁을 선포한 후, 이미 항복 의사를 밝힌 일본에게 원자폭탄을 투여해 세계에게 새롭게 개발된 핵폭탄의 위력을 과시한 사실을 폭로한다. 또한 저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결정적인 순간에 중국 국민당의 장제스를 배신하고 그들이 처음부터 계획한 예수회의 교육을 받은 중국 공산당의 마오쩌둥을 도와 중국을 공산화 시킨 사실을 밝혀낸다.

저자는 제 2차 대전에 패한 나치스는 그 때 이미 시간여행과 반 중력을 이용하는 비행접시를 개발해 놓았던 사실과, 교황청의 도움으로 히틀러와 핵심 과학자들이 남미 아르헨티나로 도피해 그 곳에서 연구를 계속한 사실을 폭로한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결로 계획된 냉전을 저항하는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을 암살한 후, 그들이 이미 부통령으로 선출해 놓은 트루먼을 대통령으로 부임시켜 미국 안에 정부의 제제를 받지 않는 그림자 정부를 설립한 사실과, 그들의 사복 비밀경찰 CIA로 전 세계를 지배하게 된 사실을 폭로한다. 또한 저자는 그 목적을 위해 지배세력이 예수회를 모방해 부상시켰던 나치스의 비밀 정보기관 SS의 약 2,000명의 핵심 멤버들을 ‘종이클립’이라는 작전명 하에 미국에 들여와 미국 정부의 제제를 받지 않는 CIA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의 수뇌부 요원들로 임명해 미국 안에 그들의 비밀군대로 기용한 사실을 폭로한다.

저자는 한국전쟁 역시 지배세력이 계획했던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사이의 냉전을 인식시키기 위한 그들에 의해 조작된 전쟁으로, 그들이 설립한 UN군대로 공산당을 대항하는 전례를 남기기 위해 남한을 미 공동방어선에서 고의로 제외시켜 김일성의 남침을 유도한 역사적 사실을 증명한다, 그렇게 한국은 한국인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이념의 대결에 이용당했고, 그 전쟁에서 불필요한 과잉 폭격으로 한국 인구의 20%인 4백만 명이 학살당한 사실과, 공산주의와의 냉전을 세계에 인식시키기 위한 가상의 적으로 중국 공산당의 군사개입을 종용했고, 장제스가 그들의 배후를 칠 것을 우려해 개입을 꺼리던 중국 공산당을 위해 미국의 제7 함대를 타이완에 배치시켰던 사실을 폭로한다. 그들의 그런 계획을 모르고 중국을 폭격하려던 맥아더 장군이 트루먼에게 해고를 당했고, 고의로 전쟁을 ‘휴전’시켜 이례적으로 65년이 넘게 같은 민족끼리 총, 칼을 겨누게 된 역사적 비극의 원인을 폭로한다. 그들이 조작해 도발한 베트남 전쟁은 그 지역의 골든트라이앵글로 알려진 마약 생산지를 확보하기 위한 전쟁임과 동시에 국제사회에게 공산주의의 위협을 인식시키기 위한 전쟁 쇼에 불과했던 사실을 노출한다.

저자는 1985년 지배세력이 수출 강국으로 제2의 경제대국으로 성장시켰던 일본에게 플라자 어코드로 엔의 평가절상을 요구한 후, 그들의 BIS의 통제를 받는 일본중앙은행에게 저금리 정책을 요구해 일본주식시장이 미국 주식시장의 총가치의 3배가 될 때까지 거품을 조성했다가, 1990년에 갑자기 일본은행들의 준비금을 올리도록 지시함으로 돈의 양을 급속히 축소시켜 주식시장의 폭락을 유도했고,  붕괴직전 일본주식을 처분한 지배세력이 일본 중산층의 부를 모두 약탈한 사실을 밝혀낸다. 또한 1991년 공산주의 소련을 붕괴시켜 구 소련국가들을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공영자산을 민영화시켜 약탈한 사실과, 대한민국 역시 지배세력의 도움으로 정권을 잡은 문민정부에게 자유무역이 곧 ‘민주화’라고 속여 국내 금융시장을 개방하게 만들어 그들의 저금리 자금을 쓰도록 유도했다가, 갑자기 자금을 회수해 유동성 위기를 조성한 경제기습 전쟁이었음을 밝혀낸다. 그런 후, 그들이 통제하는 IMF가 구제대출을 제공해 주는 조건으로 외국기업들이 국내기업을 소유할 수 있는 지분의 한도를 5%에서 50%로 늘리게 한 후 대한민국 알짜기업들을 그들이 아무비용도 안 들이고 발행하는 달러로 구입해 대주주가 된 사실과, 그 때부터 대한민국 중앙은행이 대한민국 정부가 아닌 BIS의 지시를 받도록 독립시킴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자주권이 그들 손에 넘어간 사실을 폭로한다.

저자는 지배세력이 유럽을 경제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CIA가 배후에서 유로라는 공동 화폐의 출범을 조성한 후, 유럽연합을 설립해 유럽중앙은행(ECB)으로 유럽 국가들의 화폐발권력을 빼앗은 사실 역시 폭로한다. 저자는 2011년 3월 11일 발생한 일본의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지배세력의 테러군대인 이스라엘 모사드가 핵폭탄과 기후무기를 활용해 일으킨 군사 공격이었던 사실을 폭로한다. 그 쓰나미가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은 조작된 공격이었다는 정황은 일본에서 가까운 하와이에서는 쓰나미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엄연한 사실이 증명하지만, 이미 그들의 언론과 학계의 세뇌에 길들여진 인류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는 현실을 지적한다. 그 공격은 일본이 중국과 아시아지역을 위한 새로운 화폐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있은 지 한 달 만에 일어난 것으로 보아 그들의 속국 일본은 물론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아시아국가들에게 보낸 경고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대한민국 근대사를 재조명하여 어떻게 대한민국이 지배세력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됐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그들의 정보전쟁에 속게 됐는지를 분석하여 진실 된 정보로 무장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